24년 1월이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네요.
뭐 평소에 목표를 어디다 꾸준히 적어놓거나 정리하는 스타일은 아니고, 스마트폰이나 어딘가에 남모르게 스리슬쩍 적어놓고 잊지 않으려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쓰는게 어색합니다.
여튼 늘 나름대로 목표가 있던 삶이었기에 24년에도 한번 목표를 달성해보고자 글을 끄적이기 시작했습니다.
과연 얼마나 많은 목표를 달성할지, 또 24년을 돌아볼 때 어떤 삶을 살았다고 평가할지 궁금하네요.
올해도 작년보다 조금이나마 부지런한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.
운동도 점진적 과부하가 좋다는데 습관도 점진적 과부하를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?
(애초에 몇년째 비슷하면 그게 과부한가?)